리볼빙 신용등급 정말 영향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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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0. 24. 23:26
잘쓰면 득이되고 잘 못쓰면 독이 되는 신용카드, 자신이 감당할 정도의 한도를 정해놓고 사용한다면 카드는 우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무분별하게 사용을 하지 않았다 생각을 했는데 어느 순간 엄청나게 많은 카드대금이 청구되기도 하는데요. 카드를 쓰다보면 카드사에서 가끔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현*카드를 쓰다가 무심결에 리볼빙을 신청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10%~100%까지 자유롭게 결제대금을 입금하고 나머지 금액은 다음달로 이월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결제율 10%의 늪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들죠. 카드사에서 홍보하고 있는 리볼빙 신용등급 정말 영향이 없이 급한 카드대금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요. 리볼빙 서비스는 잔여금액을 다음달로 이월시키는 것입니다. 이 경우 채무월리금이 증가하고 수수료 또한 고금리에 들어갑니다. 따라서 리볼빙 이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거 같아요.
리볼빙 신용등급은 은행에서는 신용에 악영향이 없고 잘만 이용하면 좋은 서비스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에 전혀 악영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리볼빙을 이용하면 이월되는 금액에 대한 본인 신용에 따라 이자가 합산되고, 다음달에도 만약 금액을 갚지 못한다면 이월금액에 이자 부분, 또 총금액에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청구가 됩니다.
리볼빙은 장단점이 있는 서비스로 잘 사용하면 좋지만 자칫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카드 발급시 리볼빙 서비스를 권유 받는다면 결제금액에 대해 스스로 부담이 느껴진다면 가입한도를 조절하시는 게 나을거 같아요. 본인의 신용등급 및 부채상황에 대해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곳에서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고 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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